1–13화묶음 1
탈출 지도와 화장실 괴담
▶ 이번 이야기
2학년 1반 누나 김도현을 둔 선오고 1학년 4반 도윤은, 검은 원 가정통신문이 도는 날 터진 초대규모 구멍에 급우들과 함께 떨어져 뒤틀린 학교에서 일어난다. 선생님은 돌아오지 않고 복도의 괴물마저 물러가자, 비공식 생존자인 삼촌에게 검은 원의 성질을 들은 이소한이 탈출 가능성을 꺼낸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 긴 구조를 근거로 네 명씩 조를 짜, 쉬는 시간마다 복도 지도를 그려 수업 때 합치기로 한다. 탐사 중 도윤 일행은 겁먹은 최원균이 달아나는 사이 그림이 된 생존자를 만나고, 그림 괴물이 소리에 반응함을 짐작하며 급우가 그린 지도로 교실에 돌아온다.
D조는 눈물만 흘리는 서예림을 화장실에 들여보냈다가 이상한 모습으로 다가온 상대를 찔러 쓰러뜨리고 달아나고, 교실에서는 예림을 두고 온 일로 최서정이 전석오를 몰아붙여 주먹이 오가기 직전까지 간다.
예림을 보러 간 B조가 잠긴 문에 막혀 돌아오자 학생들은 괴물과 교칙을 잇는 가설을 세우고, B조의 한 학생은 제 계획 탓에 동료가 위험해진 일을 자책한다.
⏭ 예고
교칙 가설을 품고 조를 새로 짠 학생들은 다음 쉬는 시간에 무엇을 만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