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묶음 1
폐신사의 신과 세 번째 눈
▶ 이번 이야기
영혼을 보는 소년 이현은 종이 연등을 쓴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지키는 신 코모리의 꿰매진 눈을 베어 억압에서 해방한다. 눈을 옥죄던 실이 끊어진 코모리가 주변 파동과 소리에 예민하게 날뛰자, 이현과 아이들의 혼령은 거칠게 요동치는 신을 마주하여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다.
격렬한 대립 끝에 이현은 아이들을 품고 있던 코모리의 심장을 갈라 내부 깊숙이 갇혀 있던 어린 영혼들을 바깥으로 꺼내어 구출한다. 그 과정에서 구출된 아이들과 신 코모리는 마침내 한을 털어내고 하늘로 승천하기 시작한다.
이현은 승천하는 아이들과 코모리를 배웅하며 악마 오르샤를 소멸시킬 수 있는 세 번째 눈의 권능을 획득한다.
⏭ 예고
인간 세상에 머물던 오르벨은 가수 노바의 무대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