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묶음 1
까치목골의 습격과 산군의 위기
▶ 이번 이야기
영응왕 아린을 따르는 큰 범 산군은 까치목골에 창귀와 변종 짐승들이 들이닥치자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앞을 막아서며 사투를 벌인다. 적들의 공세가 거세지던 중 검은 강의 거대한 범 무커가 나타나 적들을 들이받으며 산군을 돕지만 큰 부상을 입고 만다.
이어 흰눈썹 세력의 요괴 황요와 우두머리 대장 추이가 나타나 무커를 쓰러뜨리고 산군마저 거세게 몰아붙인다. 산 아래에서 착호 갑사 홍의부와 소년 가우리가 산군의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하고 추적에 나서는 사이, 목의 염주가 끊어진 대장 추이는 산군에게 다시 사납게 덤벼든다.
부상당한 산군은 물러서지 않고 맞서지만, 대장 추이의 거센 힘에 밀려 가슴을 꿰뚫리는 일격을 당하고 끝내 쓰러진다.
⏭ 예고
쓰러진 산군 앞에 과거 흰 산과 아린의 기억이 어떻게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