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묶음 1
흡혈귀의 각성과 영약 추적
▶ 이번 이야기
점창파 무인들이 객잔에서 난폭하게 소란을 피우며 누나를 해치자, 큰 슬픔에 잠긴 주인공 목연은 뜻밖의 기연을 얻어 인간을 벗어난 흡혈귀로 변한다. 그 뒤 현장에 나타난 노인 무인 마백이 점창파 이대제자를 살려 보낸 사이, 객잔에 방치되어 있던 귀한 보물을 녹림채 아이가 훔쳐 달아난다.
이에 사라진 영약 인형하수오의 행방을 쫓던 목연은 녹림채 무리의 하시은과 맞닥뜨려 피할 수 없이 얽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목연은 몸속에서 솟구치는 피에 대한 갈증을 강하게 느끼게 되고, 끝내 참지 못한 채 피를 마신다.
이어 마백이 뒤늦게 현장에 나타난 가운데, 목연은 인간을 벗어난 흡혈귀의 힘을 드러내며 앞을 가로막는 적을 거침없이 쓰러뜨린다.
⏭ 예고
적을 쓰러뜨린 목연을 마주한 마백은 그에게 어떤 약조를 요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