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재회와 동거 제안
▶ 이번 이야기
주인공 성지원은 입주 아이 돌보미로 일하러 간 집에서 십 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인 재벌가 주성현과 그의 조카 리아를 마주한다. 주성현은 무방비한 성지원의 아침 모습에 설렘을 느끼며 다정하게 대하지만, 성지원은 사채 빚을 끌어들인 부친과 희생을 강요하는 남동생 성수호의 독설로 깊은 상처를 입는다.
그 무렵 주성현을 쫓아다니는 정다빈이 집 안으로 들이닥쳐 억지를 부리자, 주성현은 정다빈을 내보낸 뒤 성지원에게 빚을 정리할 금전 지원을 조건으로 함께 사는 짝 역할을 제안한다.
주성현이 무이자와 무기한 상환을 제시하며 설득하자 성지원은 달콤한 조건 앞에서 고뇌에 빠지고, 방문한 주성현의 모친이 성지원을 온화하게 대하자 주성현은 모친에게 자신의 영역에 참견하지 말라며 선을 긋는다.
⏭ 예고
고민에 빠진 성지원은 주성현과 나눈 어떤 과거를 떠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