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화묶음 1
성우읍의 만남과 이끌림
▶ 이번 이야기
남경 그룹 차남 권태서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카페조차 없는 시골 성우읍으로 내려왔다가 편의점 직원 안윤아와 처음 마주친다. 권태서는 차를 얻어탄 안윤아가 가족에게 소주병으로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리자 분노하며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받도록 보살핀다.
이후 권태서가 두려워하는 바퀴벌레를 안윤아가 직접 잡아주면서 둘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고, 권태서는 안윤아의 이마를 치며 마음에 싹튼 감정을 깨닫는다. 자신의 집으로 안윤아를 들인 권태서는 붉어진 얼굴로 상대를 강하게 의식하며 묘한 긴장감을 나눈다.
어머니를 여의고 친척의 구박을 견뎌온 안윤아의 사연을 알게 된 권태서는 성우읍 토지 매입을 진행하며 안윤아를 향한 마음과 현실 사이에서 깊은 번민에 잠긴다.
⏭ 예고
안윤아의 방에 들이닥친 괴한의 위협을 막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