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화묶음 1
백억의 제안과 본부장의 부임
▶ 이번 이야기
대영그룹 강문정 상무는 삼 년 동안 자신을 보필한 비서 윤태식에게 백억 원을 대가로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상사들에게 성과를 빼앗기고 좌천당했던 윤태식은 처지를 바꾸고자 제안을 받아들이며 태어날 아이와 자주 만나게 해달라는 조건을 건다.
계약을 마친 뒤 본부장으로 발령받은 윤태식은 여전히 자신을 홀대하던 옛 상사들의 과오를 짚어 물러나도록 압박한다. 강문정 상무가 윤태식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었다며 힘을 실어주자, 윤태식은 스페인 근무 시절 도움을 준 오지원 차장을 특진 발탁해 우군으로 삼는다.
이어 윤태식은 강문정의 가족 모임에 나가 강영진과 차분히 인사를 나누며 첫 시험대를 거친다.
⏭ 예고
파격적인 특진 인사에 반발하는 과장들의 불만을 윤태식은 잠재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