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화묶음 1
지하금고와 후계자 수업
▶ 이번 이야기
돈을 벌기 위해 강남 노지 주차장을 찾아온 서울대 법대생 김선우는 주인 곽백수 영감에게 일을 맡게 되고, 곽백수 영감은 그를 지하금고로 데려가 막대한 자금을 보여주며 시험을 시작한다.
이어 곽백수 영감은 김선우를 데리고 부동산 현장을 돌며 땅을 보는 안목과 세상 물정을 가르친다. 그사이 김선우는 수능을 앞둔 어린 무당 라희의 과외를 맡아 공부를 이어가려 하지만, 곽백수 영감은 사법시험 대신 주차장을 물려받을 후계자 교육을 받으라며 거세게 압박한다.
급기야 곽백수 영감은 보험설계사 하율을 불러들여 김선우 가족이 사는 집의 채무를 흔들어 버린다. 그 탓에 김선우는 당장 살던 집마저 위태로워지며 공부에 전념하지 못한 채 큰 곤경에 부딪힌다.
⏭ 예고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 김선우는 채권을 떠안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