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화묶음 1
지하실 탈출과 지하철역 피난처
▶ 이번 이야기
지하실에서 자란 소년은 햇빛을 가려 괴물을 물리친 뒤 어머니의 생존을 알리는 아버지의 쪽지를 들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소년은 민첩한 또래 소녀 하루와 만나 지하철역 피난처로 향하고, 그곳에서 수의사와 대장을 비롯한 생존자 무리에 합류한다.
가족사진을 빼앗겨 다른 생존자와 다툼을 벌이기도 하지만, 닭벼슬 머리의 청년과 주근깨 여성이 건넨 온정 덕분에 마음을 연다. 그러나 소년을 위로하던 여인이 흉기에 찔려 쓰러지면서 소년은 가해자를 사납게 몰아붙이지만 생존자들의 만류로 처단하지 못한 채 마음이 흔들린다.
바로 그 순간 생존자들의 거점인 지하철역 안쪽으로 새로운 괴물이 파고들기 시작한다.
⏭ 예고
지하철역 안으로 파고든 괴물 무리의 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