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시간의 방과 새로운 이름
▶ 이번 이야기
시간을 잃어버린 주인공 윤다미는 골목에서 고양이 열쇠고리를 줍다가 신비한 돌 환혼석을 찾던 신 신재난과 처음 마주친다. 다미는 첫사랑 지호원의 고백 장소 근처에서 신재난을 동물 학대범으로 오해해 소동을 겪은 뒤, 시간의 방에서 나오자 10년이 흘러 아버지가 쓰러지고 지호원이 가정을 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새어머니와 새오빠가 회사를 장악한 현실에 절망하던 다미는 남겨진 휴대전화의 신호를 따라간 의문의 주소에서 신재난과 재회하고, 그와 입맞춤을 나누는 미래의 환상을 보게 된다.
그러나 다미는 지호원과 절친한 친구 김지우가 서로 맺어졌음을 직접 확인하고 충격을 받아 발길을 돌린다. 그 뒤 시간을 멈추고 나타난 신재난이 곁을 맴돌자, 다미는 그에게 신재난이라는 호칭을 붙여주며 새로운 인연을 시작한다.
⏭ 예고
다미 주변을 맴도는 까마귀 기운의 김지한은 신재난과 어떤 관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