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묶음 1
요리사와 소녀의 피
▶ 이번 이야기
은퇴한 전설적 킬러 고야는 레스토랑 토끼굴을 열고 지내던 중 손님 진서누의 몸에서 풍기는 향기에 이끌려 다가선다. 때마침 진서누의 몸값을 노린 작업자 백일몽이 미행에 나서자 고야는 그녀를 주시한다.
그 과정에서 진서누의 상처 난 피부에서 흘러나온 피를 맛본 고야는 몸에 일어난 신체 반응 탓에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고야는 겉옷을 걸치고 전동 킥보드를 탄 채 진서누가 있는 현장으로 향한다.
원거리 감시 능력을 지닌 올빼미의 시선 속에서 고야는 진서누에게 다가가 피를 더 요구한다. 진서누가 발가락 통증을 견디며 푸앵트 동작을 취하자 고야는 그녀의 발에 닿은 피를 직접 맛본다.
⏭ 예고
고야에게 피를 내어준 진서누가 토끼굴을 다시 찾아온 까닭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