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묶음 1
가정교사 제안과 싹트는 가족애
▶ 이번 이야기
유치원 교사 나은은 언니가 맡긴 조카 지호를 홀로 키우던 중, 원생 민호가 나은 앞에서만 입을 연다는 사실을 알아챈 민호의 삼촌 강우에게 개인 연락처와 만남을 요청받는다.
갑자기 찾아온 계모가 큰돈을 요구하며 나은을 압박하자, 강우는 조카 민호를 돌보는 조건으로 월 삼천만 원의 입주 가정교사직을 제안한다. 계모의 거센 금전 요구 속에서 지호를 지키려던 나은은 입주를 결심하고, 강우는 다정한 나은과 지호의 태도에 호감을 키우며 나은을 집으로 들인다.
재단 이사장인 강우 부모의 낯선 시선 속에서 나은이 생활에 적응해 가던 중, 민호가 퇴근한 강우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닫혔던 말문을 연다. 민호의 놀라운 변화를 마주하고 크게 기뻐한 강우와 나은은, 두 아이와 차를 마시고 장난을 치며 단란한 가족처럼 가까워진다.
⏭ 예고
단란해진 나은 앞에 언니 한하영이 계모와 함께 어떤 위기를 몰고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