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묶음 1
위탁가족과 아기 빵실이
▶ 이번 이야기
어머니 이써니를 비롯한 가족들이 정든 위탁 아기를 새 부모에게 떠나보내며 눈물의 배웅을 마친 뒤, 웹툰 작가 조똘복은 십오 년간 갓난아이들을 돌보아 온 부모님의 위탁 생활을 소개한다.
그 무렵 생후 이 개월 된 위탁 아기 빵실이가 친모와 헤어져 집에 들어오자 낯선 품에 놀라 울음을 터뜨린다. 가족들은 울먹이는 빵실이를 품에 안아 달래며 아이를 돌보는 동안 쌓여 갈 사랑의 무게를 깊이 헤아린다.
이어 누나 똘지가 위험한 물건을 치우며 보살핀 덕분에 빵실이가 마침내 활짝 웃으며 반응을 보인다. 이에 힘입어 아버지 조둥둥이 출퇴근길 산책을 맡고, 가족들은 잠든 아기가 깰까 염려하여 베란다에서 밤 식사를 마친다.
⏭ 예고
삼 개월 차에 접어든 빵실이는 젖병 물리기와 트림을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