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화묶음 1
오리와 지우의 가족 되기
▶ 이번 이야기
길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지우는 길고양이의 도움으로 지갑을 들고 쫓아온 오리를 집으로 데려오고, 오리는 차려 준 음식을 날개로 찍어 먹으며 집 안 생활에 적응한다.
지우와 남동생 지훈이 깃털의 기름막이 상하지 않게 씻겨 준 오리는 집에 머물던 강아지 보리와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을 쌓는다. 보리가 원래 보호자를 따라 떠나자 오리는 지우가 챙겨 준 음식을 들고 빗속을 뚫어 아픈 길고양이에게 가져다준다.
오리의 안내로 개구멍을 확인한 지우가 새끼를 밴 어미 길고양이를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지만, 어미 길고양이는 새끼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다. 오리가 책으로 새끼 고양이를 돌보는 방법을 익히자 지우는 갈 곳 없는 오리와 홀로 남겨진 새끼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함께 살기로 한다.
⏭ 예고
지우 가족이 된 새끼 고양이는 어떤 이름을 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