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묶음 1
낯선 땅에 올린 닭튀김 수라
▶ 이번 이야기
프랑스 요리 셰프 연지영은 요리 경연 심사를 받던 중 알 수 없는 사고를 겪고 낯선 조선 시대로 떨어진다. 조선에 떨어진 연지영은 채홍사 임사홍 부자의 눈에 띄자 바삭한 닭 껍질을 살린 닭튀김을 만들어 바치고, 도승지 임숭재와 상인 봉선달이 지켜보는 앞에서 빼어난 손놀림으로 닭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이에 임사홍 부자는 연지영에게 채홍패를 내밀어 입궐을 명하고, 연지영은 거문고를 품에 안은 채 대궐로 향한다. 대궐에 든 연지영은 조선 국왕 연산군과 후궁 장녹수를 마주하며 다른 궁녀 후보들과 함께 시험을 치른다.
연지영이 기름 솥에 통닭을 노릇하게 튀겨내어 미식가 연산군에게 첫 수라상으로 올리자, 연산군은 닭다리를 뜯으며 감탄하고 도승지 임숭재를 비롯한 궁궐 신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 예고
닭튀김 맛에 감탄한 연산군이 음식의 유래를 물을 때 연지영은 무엇이라 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