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묶음 1
돼지가 된 엄마와 이웃의 온정
▶ 이번 이야기
인간의 아종으로 돼지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주인공 구담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작은 돼지로 변해 버린 엄마를 마주한다. 구담은 돼지로 변한 엄마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피며 돌보고, 동년배 친구를 만나 어머니가 보이는 이상 증상을 털어놓는다.
이어 자신의 다리에 몸을 비비며 따르는 엄마 돼지의 모습을 보며, 구담은 곁에 남아 끝까지 어머니를 보살필 결심을 굳힌다. 엄마 돼지가 기운 없이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사이, 아들이 돼지가 된 처지인 이웃집 여성이 구담에게 음식을 건네며 다가온다.
이어 엄마 돼지가 문을 열고 집 밖으로 사라진 사이, 이웃집 여성은 끼니를 거른 구담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따뜻한 밥을 먹인다.
⏭ 예고
이웃의 도움을 받은 구담은 어머니를 부양하러 나선 일터에서 무엇을 마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