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화묶음 1
가정교사 데릭과 막내 영애 디엘라
▶ 이번 이야기
제자 데릭을 구박하던 허풍쟁이 스승이 그에게 줄 2성급 마법서를 훔치다 붙잡혀 세상을 떠나고, 평민 데릭이 공작가 막내딸 디엘라를 맡는 가정교사가 되어 군 교관처럼 다그친다.
따귀에 기가 꺾인 디엘라가 파이어볼이 날아드는 수업을 날마다 겪다 마력이 깨어나자, 마법 스승들도 몰랐던 야생학파식 가르침이 통한다. 돌아온 장남 발레리안은 데릭이 평민임을 알고 표정이 굳고, 차남 레이그는 디엘라가 시녀들에게 부린 패악을 따지며 동생에게 대련을 청한다.
대련에서 디엘라가 레이그의 전력 마법을 잔꾀로 막아 내자, 레이그는 데릭의 가르침과 동생의 실력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기울고 승부는 가려지지 않은 채 멈춘다. 평민 교사에게 격분한 디엘라의 어머니를 공작이 뺨을 쳐 막고 3성급 마법서를 상으로 내걸자, 디엘라는 예법까지 익혀 숙녀다운 면모를 보이고 파자마 파티에는 여자아이 드니스가 처음 나타난다.
마법서를 받은 데릭은 공작가를 떠나 용병단 식구들과 지내던 중 붉은 머리 영애 엘렌테를 만나 기습 마법을 받아내고, 다른 영애 아이셀린을 꺾으려 지도를 청하는 그녀에게 보수부터 요구한다.
⏭ 예고
엘렌테의 밤 훈련에 들어간 데릭, 이 일을 전해 들은 디엘라는 어떻게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