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묶음 1
반인반마의 탄생과 남작가의 위기
▶ 이번 이야기
인간 어머니가 머리에 뿔이 돋아난 반인반마 아기 요한을 낳자, 곁에 있던 악마가 그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는다. 아이를 낳은 어머니가 도망치다 검을 든 검사와 마주치게 되고, 그 바람에 아기 요한은 검사에게 멱살을 잡힌 채 어디론가 끌려간다.
그 뒤 어머니의 품에 안긴 요한은 긴 혀를 밖으로 내밀며 더 높은 상위 세계로 오르려는 마녀들의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그 무렵 다른 곳에서는 남작가의 양녀인 일레아에게 나이 차가 무척 큰 남작이 다가서며 자신의 추악한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이처럼 요한이 험난한 탄생을 겪고 마녀들을 떠올리는 동안, 남작가에서는 일레아가 남작의 불온한 접근을 받으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다.
⏭ 예고
남작의 욕망을 마주한 일레아는 방패가 등장하자 어떤 태도를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