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묶음 1
넘버와 살인자의 딸
▶ 이번 이야기
연쇄살인마 넘버는 타인이 앞으로 저지를 살인 횟수를 나타내는 숫자를 보고 대상자를 찾아내 처단하며 살아간다. 자신을 돕겠다던 기자의 머리 위에 숫자 12가 떠오르자 가차 없이 해치운 넘버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숫자를 줄일 방안을 찾고자 주변 사람들의 숫자 변화를 관찰한다.
그 무렵 과거 연쇄살인마 모헌철의 딸 모지현은 사람들의 남은 시간을 보는 능력을 지닌 채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손가락질을 견뎌낸다. 친구와 주변 사람들의 머리 위에 나타난 짧은 시간 단위를 보며 괴로워하던 모지현은 집까지 찾아온 인터넷 방송인에게 위협을 당한다.
그때 현장에 나타난 넘버는 모지현의 머리 위에 뜬 거대한 숫자를 보고 그녀를 없애려 하지만, 숫자가 급격하게 요동치자 공격을 멈추고 모지현을 데리고 사라진다.
⏭ 예고
다친 모지현을 데려간 넘버는 그녀를 치료하며 품은 의문을 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