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하룻밤 계약과 혼인 선언
▶ 이번 이야기
귀족 여식 이벨린 플로렌스는 술을 마신 뒤 하르데온 공작 카엘과 하룻밤을 보내고 계약서를 작성한다. 카엘 공작은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한 손길로 이벨린의 허리를 감싸며 집착을 드러낸다.
카엘 공작이 와플을 사려고 줄을 선 사이 전 약혼자 에드윈이 나타나 변명을 늘어놓자, 이벨린은 카엘 공작에게 서러웠던 일들을 털어놓으며 매달린다. 이벨린이 일과 보고를 요구하고 친구 카밀라가 에드윈의 안부를 묻는 동안, 카엘 공작은 바닥에 떨어진 편지를 줍던 이벨린의 허리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며 다정하게 대한다.
이어 이벨린이 종일 카엘 공작 곁을 맴돌며 시간을 함께 보내자 공작의 집착은 한층 깊어진다. 마침내 카엘 공작은 이벨린을 차별하는 플로렌스 백작가에 동행해 가족들에게 혼인 소식을 직접 알린다.
⏭ 예고
혼인을 알린 이벨린이 사치를 부리다 마주한 아이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