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정원의 만남과 다니엘의 웃음
▶ 이번 이야기
살인 누명을 쓰고 쫓기던 용병 레오폴드 그레고리는 귀족 과부 해나의 정원에 쓰러진 뒤 깨어나 큰 부상을 입은 채 저택에 머무른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해나는 쓰러진 레오폴드를 구하며 삶을 이어 가기로 결심하지만,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며 그에게 서늘한 태도를 보인다.
저택에서 상처를 치료받던 레오폴드는 밤마다 정원을 방황하는 해나의 불안한 몽유 증세와 대장장이 쟝이 그녀를 보살피는 모습을 의아해하며 지켜본다. 이어 레오폴드가 아버지가 일하러 갔다고 믿는 해나의 어린 아들 다니엘에게 다가가 친분을 쌓자, 해나는 아이가 그와 어울려 웃는 모습을 창가에서 조용히 바라본다.
⏭ 예고
다니엘과 친해진 레오폴드는 상단 경비대로 가지 않고 해나 곁을 지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