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중매쟁이 로라와 이안의 첫 만남
▶ 이번 이야기
런던 사교계의 중매쟁이 로라 펜들턴은 자신을 두고 떠난 옛 연인의 평안을 빌며 남들의 험담에도 흔들리지 않고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그녀는 하숙집을 찾은 제인 하이드에게 자립을 조언하던 중, 오랜 친구 윌리엄 페어펙스의 주선으로 신사 이안 달턴과 첫 대면을 갖는다.
이안 달턴은 첫 만남 직후부터 붉어진 얼굴로 로라를 의식하게 되고, 준남작 가문의 영애 도라 랜스가 동행한 자리에서도 줄곧 로라의 곁에 머문다. 이어 이안 달턴이 건강이 염려되는 누나의 사정을 털어놓으며 단둘이 보내는 시간에 깊이 빠져들자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결국 로라 펜들턴은 하녀 앤의 조언을 뒤로한 채 이안 달턴의 손을 잡고 모턴 부부와의 정찬 모임에 나란히 참석한다.
⏭ 예고
로라가 참석한다는 피크닉에서 이안 달턴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