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빡빡한 계획과 뜻밖의 쉼표
▶ 이번 이야기
분 단위로 일정을 관리하던 회사원 권미래는 즉흥적인 영상 감독 찬영과 엮이며 빈틈없던 일상에 균열을 맞는다. 밤하늘을 보며 고민을 털어놓는 권미래에게 찬영은 일정을 채우지 못해 조급해하는 계획표에 휴식을 취하라는 문구를 적어준다.
이어 권미래는 회식 자리에서 빡빡한 생활 방식을 지적하는 상사 탓에 무안함을 겪지만, 자신과 성향이 닮은 사업가 구재현을 만나 다른 결의 대화를 나눈다. 그 뒤 찬영과 출장길에 오른 권미래는 차 안에서도 업무를 이어가다 돌발 상황 속에서 힘껏 달리고, 찬영은 그녀의 모습에 두근거림을 느낀다.
두 사람은 실종 문자를 확인한 뒤 함께 주변을 수색하여 길 잃은 강아지를 찾아내고 서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 예고
함께 강아지를 찾아낸 뒤 식사를 하던 권미래가 자리를 뜨자 찬영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