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묶음 1
로레나의 결심과 새로운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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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로레나는 남편인 공작 바예가 친정을 파탄 내고 아버지를 해치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나, 과거의 기억을 지닌 채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온다. 남편 바예 역시 시간을 거슬러 돌아와 충격을 받는 사이, 로레나는 바예가 작전을 주도해 친정을 무너뜨리고 아버지를 쏘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전율한다.
로레나는 남편에게서 벗어날 파문을 일으키고자 사교계에서 붉은 눈을 가진 에르바토스 후작 미켈로를 주시하며 활로를 모색한다. 이어 성당 고해소를 찾아간 로레나는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미켈로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며, 바예가 준 반지를 내다 버리고 후작과 손을 맞잡는다.
바예는 낯설어진 아내 로레나를 저택에 묶어두려 압박하지만, 로레나는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움직임을 이어간다.
⏭ 예고
독자적인 행보를 걷는 로레나에게 바예는 왜 무기 구매를 캐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