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의심의 시작과 내원의 결심
▶ 이번 이야기
약속에 늦고 겉옷을 입은 채 바느질을 하거나 자주 넘어지는 등 산만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덤덤은 지인 요정과 일상 습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인 요정이 평소 행동을 관찰한 뒤 주의력 결핍 증상을 언급하며 전문 검사를 권하자, 덤덤은 친구의 슬픔에 엉뚱한 말을 건네고 수업 중 딴생각에 빠졌던 학창 시절을 떠올린다.
스스로 증상을 점검하며 병원에 가려던 덤덤은 가족의 시선과 편견을 의식해 망설이고, 빡빡한 학업과 식당 일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며 외부의 강제성으로 일상을 지탱한다.
식당 동료들에게 상태를 털어놓으며 버티던 덤덤은 보험 가입 문제를 확인하고 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올까 봐 불안해하면서도 마침내 내원을 결심한다.
⏭ 예고
내원을 결심하고 길을 나선 덤덤은 병원을 무사히 찾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