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묶음 1
신입 구야의 첫 출근과 자취방 이사
▶ 이번 이야기
사회초년생 구야는 첫 출근을 앞두고 막막함을 느끼며 왕복 네 시간 거리를 통근하고, 사수에게 컴퓨터 로그인 같은 기초부터 배운다. 이어 업무 메일에 호칭 오타를 내어 당황하지만 선배의 조언을 듣고 수습한 뒤, 긴 버스 통근에 지쳐 자취방을 알아본다.
집을 둘러보던 구야는 마음에 들던 매물을 놓쳐 조급해진 탓에 수압이 약하고 예산의 두 배인 신축 방을 계약한다. 방을 구한 뒤 사수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받지만, 수습 기간이라 할 일이 없어 게시판만 읽으며 선배들의 눈치를 본다.
그 뒤 새로 구한 자취방으로 이사하다 거울을 깨뜨린 구야는 사흘 연속 오작동하던 화재경보기를 작은 불이 난 뒤에야 집주인을 통해 수리한다.
⏭ 예고
자취방 화재경보기를 고친 구야는 첫 회식 자리에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