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묶음 1
비밀 공유와 배송 문제 수습
▶ 이번 이야기
도서출판 단풍의 정은주 대리는 사수 신 과장에게 고백하려던 순간을 신입 사원 권이준에게 들키고 만다. 술자리에서 정은주가 과거의 상처로 고백을 힘들어하는 사정을 털어놓자 권이준 또한 거절당한 경험이 많다고 고백하며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정은주는 사내 소문이 날까 염려해 거리를 두려 하지만 권이준은 비눗방울을 불며 계속 다가온다. 이어 정은주가 팀장의 부당한 지시로 과도한 인터뷰 업무에 시달리는 사이, 권이준은 도서 배송 문제로 타 부서 직원과 몸싸움을 벌인다.
다른 팀 과장이 권이준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하자 정은주가 당차게 맞서 사건을 상대 팀의 잘못으로 매듭짓는다. 문제가 수습된 뒤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권이준은 정은주를 챙기려 든다.
⏭ 예고
회식에서 은주를 챙기던 권이준은 주말 약속을 두고 어떤 표정을 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