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묶음 1
황후를 청한 엘레노어와 황궁의 암투
▶ 이번 이야기
영지전에서 아버지 스노우 백작과 큰오빠를 잃고 가문을 이어받은 엘레노어는, 약혼자와 친구마저 등을 돌리자 황제 곁에서 힘을 드러내고자 미친 황제 헤레이스 델가도를 찾아가 황후가 될 뜻을 밝힌다.
황궁에 들어선 엘레노어는 넷이나 되는 황비들을 마주해 식사까지 매번 살피며 경계하고, 헤레이스 앞에서 가족으로서 곁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이어 황태후가 장담했던 세뇌 마법을 가볍게 풀어내며 황태후와 마주 선 엘레노어는, 둘째와 셋째 오라버니, 남동생을 만나 서로를 든든히 여기며 힘을 얻는다.
그 뒤 의상실에서 새 옷차림을 헤레이스에게 보이며 황비 쪽의 계획에 침착하게 대응한다. 그러나 엘레노어가 헤레이스와 대화를 나누던 자리에 독을 타러 온 시녀가 나타나고, 커튼 뒤에 앉아 있던 암살자 카론의 모습까지 드러난다.
⏭ 예고
독을 품은 자들이 드러난 뒤, 변장하고 직접 나선 엘레노어는 누구를 맞이할까?